마켓컬리를 오래전에 이용해 보고 몇 년간 이용을 안 해서 휴먼계정이 된다는 문자와 함께 재구매 관련 만원 쿠폰이 함께 날아오는 것이 아닌가요?!
가성비 좋은 추천상품들을 보며 밥반찬으로도 좋을 훈제오리 구매해 봤는데 결론적으로 완전 성공적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중학생 아이가 한참 먹을 때라 매일 챙겨줘야 하는 아침메뉴 고민이 많은데, 오전 7시 이전에 배달되어 온 마켓컬리만의 새벽배송으로 가성비 좋은 추천상품 훈제오리가 도착 해서 늦지 않게 영양가 높은 반찬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마켓컬리 에서 선택한 150g씩 두팩으로 나뉘어 담겨 있는 KF365 훈제오리. 한 번에 먹기 좋을 양으로 담겨 있어서 한 끼에 한 팩씩 먹기 좋았고, 간편하게 조리하는 밥반찬을 좋아하는 주부의 입장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씩 뉴스에 뜨는 훈제오리 관련 기사를 보고 왜 자꾸 음식에 장난질을 하는 것인지 믿고 먹을만한 게 하나도 없다는 현실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기도 한데요, 마켓컬리를 둘러 보면서 좋은 점 하나가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된 훈제오리로 생산유통과정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제조일자와 소비기한 날짜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도 그렇고 , 날짜표기까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마켓컬리 였습니다.
제가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훈제오리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조리법이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마켓컬리 추천상품으로 가성비 좋은 반찬 훈제오리고기!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를 많이 썰어 넣고 조리한 방법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예열된 팬에 생각보다 도톰하고 크기가 큰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훈제오리를 한쪽에 깔아주고, 어린이 주먹만 한 양파를 가늘지 않게 채 썰어서 넣어줍니다.
3분~4분 이상 조리하면 훈제오리에서 기름이 나오면서 양파가 볶아지는데 냄새부터가 군침돌게 만듭니다.
훈제향이 더욱 진하게 나는 오리고기와 양파가 어우러져 아무 양념 없이도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도 느껴지는 것이 밥반찬으로 이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장기인 중학생 아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반찬이 되어준 마켓컬리 훈제오리고기, 술안주 로도 좋을법한 요리로 맛과 건강을 다 챙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마켓컬리가 은근 개미지옥 이라는데 저 또한 빠져버린 건 아닌지.. 가격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건강한 반찬이 될만한 거 또 없나 찾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마켓컬리에서 가성비 좋은 추천상품 위주로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