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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의 계절이 시작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겨울 동안 부지런히 입었던 두꺼운 옷들을 하나둘씩 세탁해서 옷장에 넣어두고 있는데요.
패딩이며 코트등 집근처 크린토피아를 이용해서 세탁을 하려고 보니 가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아니겠어요.
안내된 가격이 다 가 아닌 듯 , 기본 옷 두께에 따라 가격은 플러스 마이너스 그냥 내가 세탁해!! 나의 수고가 더해지면 돈이 굳는다 라는 심정으로 인터넷 폭풍검색으로다가 알아내서 겉옷들을 대충 정리했어요.
겉 옷 없이 입고 다니기 좋은 니트나 스웨터 종류는 그나마 저렴하겠지 해서 오늘 스웨터 가벼운 거 하나 들고 방문했더니 "스웨터 3900원~ "이라는 요금 안내의 가격에 3900원 생각했는데, 400원 더 추가된 4300원.
중요한 "~"문장부호를 생각 못했네요. 특별한 오염 없이 가장 얇은 스웨터만 3900원 인가 봅니다.
크린토피아 세탁 가격표는 지역이나 입지에 따라 표기된 요금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집 근처 크린토피아에 직접 방문하기 전에, 기본 세탁 가격표 요금 안내부터 확인해 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크린토피아에서 돌아오자마자 세숫대야에 울샴푸 녹여 푼다음 스웨터부터 담가두었네요.
조물조물 내 손으로 직접 빨아서 세탁비 아껴야지 생각에 조금은 뿌듯함도 느껴지고요.
크린토피아 방문하시기 전 아래 세탁 가격표 먼저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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